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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시즌 23호 이어 24호까지… 샌즈, 홈런 부문 단독 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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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통산 5번째 연타석 홈런

4안타 6타점 기록하며 펄펄

뉴스1

키움 히어로즈 제리 샌즈.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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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타자 제리 샌즈가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샌즈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4차전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23호, 24호 홈런을 날렸다.

이날 1회초 첫 번째 타석을 기분 좋은 1타점 안타로 시작한 샌즈는 3회초에도 1타점 2루타를 때렸다.

이어 4회초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서는 상대투수 강정현의 142km짜리 직구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23호 홈런. 이 한방으로 샌즈는 이날 경기가 우천취소된 제이미 로맥(SK)과 함께 홈런 부문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다만 샌즈의 공동선두는 오래가지 않았다. 팀이 10-0으로 크게 앞선 6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서 이번에도 강정현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24호 홈런을 날렸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이날 경기 연타석 홈런이다.

샌즈의 연타석 홈런은 개인통산 5번째로서 가장 마지막은 지난 5월24일 대구 삼성전이었다.

24개 홈런을 쏘아 올린 샌즈는 로맥을 제치고 리그 홈런 단독선두에 등극했다.

샌즈는 이날 4안타 6타점을 기록하며 KBO리그 입성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종전 개인최다 기록은 3안타 5타점이다.

한편 샌즈의 연타석 홈런 등 타선이 폭발한 키움은 6회 현재 LG에 12-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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