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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포인트1분]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신세경에 고백 “내 곁에서 멀어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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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신입사관 구해령'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차은우가 신세경에게 마음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구해령(신세경 분)을 신경쓰는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해령과 이림은 잠결에 팔베개를 베고 함께 동침했다. 전날 밤을 생각하던 이림은 허삼보(성지루 분)에게 “잘 생각해 봐. 이게 정말 잠결에 일어난 사고일까?”라고 되물었다. 허삼보는 “마마가 그 여인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이 허삼보가 성심껏 돕겠다”며 궐에서 전해오는 ‘연애 비법’을 전수했다.

이후 구해령이 들어오자 이림은 그녀를 문으로 몰아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봤지만, 구해령은 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며 “어제 일은 죄송했다. 앞으로 마마 곁에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림은 그녀를 쫓아갔고 “난 네가 내 곁에 있는 게 싫지 않아. 그러니 내 옆에서 멀어지지 마라”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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