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마이웨이' 이호섭 "설운도 없었으면 내 인생은 꽃 피우지 못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작곡가 이호섭이 설운도에게 감사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작곡가 이호섭이 출연했다.

이날 이호섭은 30년 지기 설운도와 만남을 가졌다. 설운도는 "동네가 가까워서 자주 왕래했다"고 오랜 우정을 설명했다.

이호섭은 자신이 작곡한 '다함께 차차차'에 대해 이야기하며 "작사가에서 작곡가로 돌아선 터닝 포인트였다"며 "내 인생에서 설운도라는 스타가 없었으면 내 인생은 꽃을 피울 수 없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설운도 역시 "나 역시 마찬가지다. 서로가 참 귀한 사람들이 만나서 가요계에 한 획을 긋고 있으니까 좋다"라고 화답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 조선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