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설리, 매혹적인 앞트임 드레스…럭셔리한 룩 "어디 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스타일 몇대몇] 설리, 화려한 액세서리 포인트…모델, 파격적인 슬릿 그대로

머니투데이

배우 겸 가수 설리/사진=김휘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우아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설리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장충동 한 호텔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머니투데이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설리는 드레스 전면의 세로 트임과 굵직한 진주 단추 디테일이 돋보이는 슬림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설리는 봉긋하게 솟은 어깨 라인과 소매 끝 화려한 골드 단추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투명 스트랩이 돋보이는 샌들을 매치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머니투데이

가수 겸 배우 설리/사진=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설리는 여기에 물방울 모양의 보석이 돋보이는 드롭 이어링과 화려한 반지를 착용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설리는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긴 생머리를 귀 뒤로 가볍게 넘겨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머니투데이

발망 하이넥 벨벳 드레스/사진=파페치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설리가 선택한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발망'(Balmain)의 하이넥 벨벳 드레스다.

뾰족하고 날렵한 어깨선과 드레스 전면의 강렬한 슬릿, 그리고 큼직한 진주알을 골드 체인이 감싸고 있는 단추 장식이 들어간 것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기존 드레스는 가슴 아랫 부분까지 깊게 아몬드 형태로 슬릿이 들어간 디자인이지만 설리는 아랫 부분을 변형해 노출되는 범위를 줄여 입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