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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개리 네빌이 모하메드 살라의 이적을 예상했다. 이번 시즌 후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 내다봤다.
영국 '미러'는 14일(한국시간) "네빌이 이번 시즌 종료 후 살라가 리버풀을 떠날 것을 예측했다. 네빌은 안필드에서의 살라의 시간이 곧 끝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미러'에 따르면 네빌은 리버풀의 전설 제이미 캐러거와 함께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Big Debate'에 출연해 "살라는 앞으로 12개월 뒤 리버풀을 떠날 것이다. 나는 그렇게 보고있다"면서 "캐러거도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말하지 않는 것일 뿐이다. 모든 것이 그런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다.
'미러'는 "과거에도 살라는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었다. 살라가 리버풀에서 행복하지만 살라는 스페인 라리가로 이적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으려 한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2017-18 시즌 AS로마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한 살라는 2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맹활약을 펼쳤고, 지난 시즌 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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