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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은 오늘(15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경축식에 그것도 2004년 이후 처음 오게된 자리에 하나의 마음을 가진 국민으로서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 선조들의 바램이, 국민들의 염원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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