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 | 김지혜 기자] 그룹 핑클의 이효리와 이진이 '캠핑클럽' 이후 뉴욕에서 다시 만났다.
이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우리 리더 뉴욕에서 만나니 좋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뉴욕의 길거리에서 어깨동무하고 걷는 이효리와 이진의 모습이었다. 두 사람 모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 게시물을 본 송혜교는 "좋다 진짜"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이진의 고등학교 후배다.
이효리와 이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핑클로 활동하던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두 사람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캠핑클럽'으로 뭉친 두 사람은 당시의 오해를 풀며 우정을 재확인했다.
이진은 결혼 후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이상순과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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