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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광복절과 관련된 글과 근황 공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만세 아버지는 말씀하셨다. 헬조선의 독립투사도 아니고 혼자 올바르려 국가와 맞서지 말라고 허나 난 내가 살아온 삶에 한점 부끄러움이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무지한 것도 이젠 세상을 알아 겁이나는 것도 지금을 감사해야하는 것도 지금 내가 살아있음을 여전히 감사해야하는 것도 그래서 병이날만큼 집에만 있다가 나오면 내가 왜 무엇을 위해 노력했는지 돌아보게 된다. 우리만 아는 진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다소 빨개진 얼굴의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던 바다. 사진과 함께 장미인애는 "보고싶어 내사랑 내강아지. 시차도 내마음도 부적응..조금 걸었다고 얼굴이 탓니 아무조명도 없는데 빨개"란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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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으로 데뷔했다. dlgn 프로포폴 논란 이후 작품 활동이 없다가 SNS를 통해 폭로성 글을 올리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지난 2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이하 조들호2)를 통해 6년만에 본격적인 복귀 시동을 걸었다.
/nyc@osen.co.kr
[사진] 장미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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