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근황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배우 서신애가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서신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지금 이렇게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이유, 당신의 희생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81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밝은 분위기와 평화로운 느낌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맞아요. 대한 독립 만세!” “신애 너무 예쁘다” “마음도 예쁘고 말도 잘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CF로 데뷔해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저스티스2’, 영화 ‘미쓰 와이프’ ‘당신의 부탁’ 등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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