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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민정기자] ‘2019 케이월드 페스타’ 개막식 레드카펫이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아스트로' 차은우와 옹성우는 훈훈한 비주얼로 취재진의 시선을 한눈에 끌었다.
한편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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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꽃미남 ('아스트로' 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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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천재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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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4차 혁명 (옹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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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MC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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