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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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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윤보미가 시구 연습으로 던진 공의 구속이 86㎞가 나왔다.
15일 오후 8시에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마지막 회에서는 에이핑크 윤보미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윤보미는 '시구 여왕'답게 6번째 시구를 위해 스크린 야구장에서 시구 연습을 했다. 윤보미는 팬들의 기대를 위해 구속 100㎞를 위해 방송인 김환과 연습을 했다.
처음 홀로 던졌을 때 구속 72㎞가 나왔던 윤보미는 김환의 코치를 받고, 구속 86㎞까지 나오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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