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한처’ 호주 친구들 남이섬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
‘어한처’ 호주 친구들이 남이섬에서 서울로 무사히 도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한처’)에서는 남이섬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호주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주 친구들은 서울로 가는 셔틀 버스 시간이 10분 밖에 안 남은 것을 확인하고 파스타와 샐러드가 나오길 기다리며 불안해 했다.
음식이 나오자 멕은 “우리가 돌아가서 버스를 타야한다”라고 말했고 케이블린은 “예의바를 시간이 없다”라며 급하게 식사를 했다.
조쉬는 “지금 시간이 3시 40분이다. 우리 버스로 가야한다”라며 재촉했고 멕은 “내 평생 파스타를 이렇게 빠르게 먹어본 적이 없다”라며 식사를 마쳤다.
친구들은 식사를 마치고 짐을 정리한 뒤 선착장까지 달려갔고 아슬아슬하게 정각에 맞춰 버스에 타는데 성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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