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박성웅 사진=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캡처 |
‘악마가’ 박성웅이 변하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연출 민진기, 이하 ‘악마가’)에서는 모태강(박성웅 분)의 과거가 그려졌다.
이날 과거 모태강은 공연을 마친 뒤 대기실로 들어왔고 자신의 영혼을 회수하러 온 영혼과 마주쳤다.
악마는 “계약 기간이 2분 남았다”라고 말했고 모태강은 “조금만 시간을 달라. 여자친구가 와 있다”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악마는 아랑곳하지 않고 남은 시간을 말했고 모태강은 “딱 한 시간만 달라. 서영이(이엘 분) 밥만 먹여서 보내겠다. 이렇게 부탁하겠다”라고 말했지만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자 악마를 흉기로 찔렀다.
악마는 모태강의 목을 조르며 “모든 희망을 버려라. 네 육신은 이제 내 것이다”라며 그의 영혼을 회수하고 그의 몸으로 들어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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