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로코베리(로코, 코난)가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 OST로 음원 차트 1, 2, 3위를 기록해 큰 주목을 받은 가운데, 자신들의 새 싱글을 발매하며 가수로서도 순항 중이다.

지난 13일 오후 발매된 로코베리의 새 싱글 앨범 ‘너에 대한 모든 것’이 16일 오전 기준 멜론, 벅스, 카카오뮤직 등 음원 차트에 진입해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공감 가는 가사와 유니크한 목소리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사로잡았다.

로코베리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OST에 이어 ‘호텔델루나’의 전체 프로듀싱을 지휘한 송동운 프로듀서와 호흡을 맞추며 최근 폴킴의 ‘안녕’,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작곡 및 편곡을 맡아 3연속 음원 차트 1위를 만들어 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OST 장인’이라 불리는 로코베리의 새 싱글 앨범 ‘너에 대한 모든 것’ 역시 찾아오는 가을을 맞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너에 대한 모든 것’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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