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 보그너 MBN 여자오픈' 2라운드가 17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가운데 조아연(왼쪽)과 박현경이 다음조 경기를 보고 있다. /앙평=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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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루키 조아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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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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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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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자 옷을 갈아입는 또 다른 루키, 박현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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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세컨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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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공을 바라보는 신중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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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때문에 경기가 지연되자, 대기하는 조아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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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연습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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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도 꾹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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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선수는 바나나로 영양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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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만 먹었는데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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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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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샷 후 기뻐하는 조아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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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결과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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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마치고 환호에 인사하는 박현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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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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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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