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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정글의 법칙' 사랑꾼 션, "아내 정혜영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모든 것은 아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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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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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션이 아내 정혜영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쭌묘 밭에서 토마토를 따러 나간 션과 노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션과 함께 토마토를 따러 나간 인따족 막내딸 미엣노는 션에게 아이가 있는지 물었다. 이에 션은 "아이가 4명이다. 첫째가 14살 막내가 9살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인따족 여성 부족은 "아내를 많이 사랑하나 보다"라고 놀랐다. 그러자 션은 "네. 물론이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어떻게 사랑해주냐는 질문에 션은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하고 집의 모든 것들이 다 아내 중심으로 돌아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션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편은 자신의 아내를 이 세상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행복하게 해주는 남편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에 여성 부족은 "너무 부럽다. 우리 남편보다 션이 더 멋있어 보인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션은 "정글의 법칙 부부클리닉 가보겠다"라며 "남편이 왕 대접을 받으려면 먼저 아내를 공주 대접해주면 된다"라고 말해 남성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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