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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나라 김구라 사진="아이나라" 방송 캡처 |
김구라가 육아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아이 4호와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은 김구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4남매의 막내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김구라는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진료에 들어가서도 그의 육아는 끝나지 않았다. 계속해서 아이를 달래고 어루만졌다.
또한 주사를 맞고 우는 아이를 안고 토닥토닥 해주며 늠름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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