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캡처 | 탬파베이 트위터 |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탬파베이 최지만(28)이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팀은 연장 혈투 끝에 디트로이트에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와 정규시즌 홈 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회와 5회 각각 3루 땅볼과 플라이로 물러난 최지만은 7회초 무사 1루에서 우중간 안타를 때려냈다. 선취점 기회를 잡는가 싶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다.
9회 2사 후 2루 땅볼로 돌아선 최지만은 연장 12회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탬파베이는 13회말 2사 1, 2루에서 마이클 브로소의 대타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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