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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런닝맨' 김종국, 대통령 출마 가능 나이 아는 유재석에 "출마하려고 했냐…형 대통령되면 난 체육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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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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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이 유재석에게 뜻밖의 청탁(?)을 했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사라진 비상금'을 찾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아버지와 이방인 힌트를 위한 미션을 진행했다. 보기와 정답을 듣고 문제를 유추하는 '퀴즈왕 슛 골인' 미션.

여기서 유재석은 40세라는 답에 맞는 문제를 '다음 중 대통령에 출마할 수 있는 나이'라고 유출했다. 이는 정답이었다.

모두가 상상하지 못한 정답에 이광수는 유재석에게 "형, 이거 알았냐?"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어? 형 출마하려고 그랬었나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찬과 지석진은 줄지어 유재석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

그리고 김종국은 "형, 그러면 나 체육부장관 좀 시켜줘"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잘할 거 같다. 딱이다. 잘 어울린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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