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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바다가 들린다’ 정태우·김요한, 7번 국도여행 만끽…“상추가 사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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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바다가 들린다’ 정태우, 김요한이 7번 국도의 아름다움에 매료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용화해변에서 물놀이를 마친 정태우, 김요한이 저녁 식사를 위해 장보기에 나섰다.

총무 한소희는 6만원을 건네며 “고기와 쌈장만 사오세요. 상추 같은 사치 부리지 말고”라고 신신당부했다.

매일경제

‘바다가 들린다’ 정태우·김요한이 7번 국도의 경치를 만끽했다. 사진=‘바다가 들린다’ 방송캡처


돈을 받은 정태우와 김요한은 “상추가 사치였네”라며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7번 국도를 달리며 노을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장보기를 마친 두 사람은 용화해변으로 돌아왔을 때 캠핑카 정돈뿐 아니라 텐트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 당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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