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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서울 다시 보기로 시간의 선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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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유미 기자]

헤럴드경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캡처


시간의 선을 넘는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 간헐적 천재 김종민이 간헐적 출연을 예고했다.

18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 첫방송에 설민석, 유병재, 전현무, 김종민, 배우 최희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녀들' 기존 멤버였던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에 간헐적 천재 김종민이 입단 테스트를 무사히 마치고 합류했다. 설민석은 국경선을 넘었던 시즌 1과 한반도의 선을 넘었던 시즌 2에 이어 시즌 3는 시간의 선을 넘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종민은 "임진왜란이 처음 발발했던 부산"을 가고 싶다했고, 전현무는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많은 여수"에 가고 싶다고 전했다. 유병재는 "고향인 충남에 역사의 흔적이 많다"며 가고 싶은 곳으로 충남을 꼽았다. 설민석은 "서울의 숨은 역사를 살펴보고 싶다"고 전했다.

각자 소원을 말하는 시간에 유병재는 정해인, 전현무는 문근영의 출연을 빌었고, 김종민은 "역사 지식을 쌓고 싶다"며 트와이스의 출연을 빌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서울 역사의 선을 넘기 위해 광화문 앞에 선녀들이 모였다. 전현무는 “여기에서 맨날 유턴만 했지. 선 건 처음”이라며 감회에 젖었다. 유병재 역시 자주 봤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던 경복궁을 새로이 돌아보며, 여행 의욕을 활활 불태웠다.

설민석은 경술국치를 이야기하며 "서울 빛과 그림자를 살펴보자"고 전하던 중 영화 박열의 주연 배우 최희서가 첫 게스트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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