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EPL 평점] 'EPL 데뷔골' 마운트, 최고 평점 8.3점...케파 7.0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첼시 신성 메이슨 마운트(20)가 EPL 데뷔골과 함께 최고 평점을 받았다.

첼시는 19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레스터 시티와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홈 개막전에서 리그 첫 승을 노린 램파드 감독의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첼시는 최전방에 지루를 원톱으로 세웠다. 그 뒤를 풀리식, 마운트, 페드로가 지원했고, 3선에는 조르지뉴와 캉테가 합을 맞췄다. 첼시 유스 출신 마운트는 전반 초반부터 전방 압박에 집중했다.

그러던 전반 7분, 상대 수비의 패스를 끊어내 선제골을 기록했다. 비록 후반에 내준 동점골로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으나 마운트의 EPL 데뷔골은 첼시에 위안거리다.

경기 종료 후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첼시 마운트에게 8.3점을 부여했다. 이는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이다. 이어서 에메르송 7.8점, 지루와 아스필리쿠에타는 7.1점을 받았다. 추가 실점 위기를 막아낸 케파는 7.0점을 받았다.

레스터에서는 페레이라 8.2점, 은디디 7.3점, 슈마이켈 7.0점을 받았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매디슨은 6.9점의 평가를 받았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