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1부리그의 인천 유나이티드가 꼴찌 제주 유나이티드와 득점 없이 비기면서 11위에서 12위인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제주는 후반 27분 이창민의 강력한 프리킥이 인천 골키퍼 정산에 막힌 데 이어 안현범이 재차 슛한 공도 골키퍼에게 잡히며 2연패를 끊은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인천과 제주는 각각 승점 19점과 18점으로 11위와 12위에 머물렀습니다.
배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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