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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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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진영(24)이 19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4주째 1위를 지켰다.
박성현은 2위를 유지했고, 렉시 톰슨(미국)과 호주동포 이민지가 뒤를 이었다.
이번 시즌 US여자오픈 우승자인 '핫 식스' 이정은(23)은 두 계단 상승한 5위에 자리했다. 지난 6월 초 US오픈 우승 후 개인 최고순위와 같다. 이후 9위까지 떨어졌지만, 순위를 회복했다.
베테랑 박인비(31)가 7위를 마크하며 10위 내 한국 선수는 총 4명이 됐다.
한편 18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보그너 MBN오픈에서 우승한 박민지(21)는 81위에서 64위로 뛰어올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NEC 가루이자와 72 토너먼트 우승자인 이민영(27)도 57위에서 46위로 점프했다.
mi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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