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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윤상현 새집 철거 위기…“창문마다 빗물 흘러, 시공 잘못됐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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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윤상현 새집 철거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동상이몽2’ 윤상현이 새 집이 철거 위기에 처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대공사를 하게 된 윤상현과 메이비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메이비는 “아직도 물이 세고 있냐”라고 물었고 윤상현은 “계속 떨어진다. 벽에서 물이 흐른다”라고 답했다.

윤상현은 “집에 입주하고 나서 비가 많이 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처음에는 다용도실에서 물이 세다가 거실, 안방, 2층까지 창문마다 세어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직감이 왔다”라며 “시공이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사람들이 마당 자체에 균형을 안 맞춰주고 흙만 덮어서 비가 집 쪽으로 다 내려왔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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