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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이경규 "올해는 치킨 소개, 내년엔 영화 제작발표회로 찾아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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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이경규가 '이경규 치킨'을 만든 이유를 밝혔다.

이경규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이경규 치킨' 신제품 발표 및 돈치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신이 개발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날 이경규는 요리복을 입고 등장해 직접 개발한 '허니마라치킨'을 선보였다. 그는 "닭 요리를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이렇게 닭 요리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경규는 "오늘 이렇게 치킨으로 여러분을 만났다"면서 "내년에는 영화 제작발표회로 찾아뵙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지난 2011년 KBS2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 닭을 활동한 라면 요리를 선보이며 '꼬꼬면' 열풍을 일으켰다. 이경규는 이날 현장에서 프리미엄 구운 치킨 브랜드 돈치킨의 주주로 활동하며 개발한 신제품 '이경규 치킨'을 발표하며 개발과정 및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경규 치킨'은 혀가 얼얼해지는 매운 맛인 '마라'를 기본으로 달콤한 맛을 더한 '허니마라치킨'이다.

shinye@mk.co.kr

사진=신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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