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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동국·김진수 등 전북현대 간판스타, 전주 한옥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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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북현대 이동국, 권경원, 문선민, 김진수(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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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선수들이 전주 한옥마을에 뜬다.

전북현대는 주장 이동국을 비롯해 국가대표 김진수, 문선민, 권경원이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현대극장(완산구 은행로 17)’ 1층에서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는 선착순 100명에게 표식 스티커를 배부해 진행되며 이를 소지한 사람만 참여가 가능하다. 사인회 참여에 필요한 스티커는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현대극장’ 정문에서 받을 수 있다.

‘현대극장’은 레트로 콘셉트의 브랜드 해리티지 팝업 스토어로 현대자동차의 클래식 차량 전시 및 Fun 콘텐츠를 운영한다. 1층은 클래식 차종 전시와 포토존, 2층은 고전 영화를 상영하고 3층은 시간여행 콘셉트의 방탈출 게임장이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는 전북현대와 모기업 현대자동차의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색다른 장소에서 팬 스킨십이 진행돼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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