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정가람 “혜영 캐릭터 연기, 장면마다 솔직하게 했다”(좋아하면 울리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좋아하면 울리는’ 정가람 사진=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좋아하면 울리는’ 정가람이 이혜영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말했다.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소현, 정가람, 송강과 이나정 감독이 참석했다.

정가람은 “저도 팬이었던 것처럼 혜영이도 팬 분들이 많으니까 부담감이 있었다”라고 이혜영 캐릭터를 연기한 것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았다.

이어 “혜영이를 최대한 내가 생각하는 혜영과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혜영을 똑같을 것이라 믿었고 감독님과 그런 부분에서 촬영하며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임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가람은 또 “혜영이를 연기하며 중점을 뒀다기보다 장면마다 솔직하게 했던 것 같다”라고 연기를 하며 중요하게 생각한 점을 설명했다.

그는 “조조를 만나며 바라볼 때 그런 마음들이 시청자분들께도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