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정경호 영화 ‘대무가: 한과 흥’ 출연 사진=DB(좌 배우 박성웅, 우 배우 정경호) |
배우 박성웅과 정경호가 영화 ‘대무가: 한과 흥’으로 다시 만난다.
박성웅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MBN스타에 “박성웅이 영화 ‘대무가: 한과 흥’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에 전설의 무당이었지만 지금은 신이 떠나 다시 신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무당을 연기한다”라고 덧붙였다.
정경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오름 관계자도 “정경호가 영화 ‘대무가: 한과 흥’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영화 ‘대무가: 한과 흥’은 독립 단편영화 ‘대무가’(감독 이한종)의 플롯을 발전시켜 스토리를 창조한 작품이다. 먹고 사는 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무당들의 삶을 그릴 예정이다.
한편 박성웅과 정경호는 지난해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 이어 현재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