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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박성웅·정경호 측 “영화 ‘대무가: 한과 흥’ 출연 확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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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박성웅 정경호 영화 ‘대무가: 한과 흥’ 출연 사진=DB(좌 배우 박성웅, 우 배우 정경호)

배우 박성웅과 정경호가 영화 ‘대무가: 한과 흥’으로 다시 만난다.

박성웅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MBN스타에 “박성웅이 영화 ‘대무가: 한과 흥’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에 전설의 무당이었지만 지금은 신이 떠나 다시 신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무당을 연기한다”라고 덧붙였다.

정경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오름 관계자도 “정경호가 영화 ‘대무가: 한과 흥’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영화 ‘대무가: 한과 흥’은 독립 단편영화 ‘대무가’(감독 이한종)의 플롯을 발전시켜 스토리를 창조한 작품이다. 먹고 사는 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무당들의 삶을 그릴 예정이다.

한편 박성웅과 정경호는 지난해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 이어 현재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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