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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NCT DREAM, 100회 특집 이어 200회도 1위 '영광'(더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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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더쇼 NCT DREAM / 사진=SBSMTV 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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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쇼' NCT DREAM이 로켓펀치와 위키미키를 제치고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0일 저녁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선 NCT DREAM의 '붐(BOOM)', 로켓펀치의 '빔밤붐(BIM BAM BUM)', 위키미키 '티키-타카(Tiki-Taka)가 200회 특집 1위 후보에 올랐다. 이 가운데 NCT DREAM이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NCT DREAM은 스케줄상 불참해 MC를 맡은 제노가 대신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는 "늘 안 보이는 곳이나 보이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회사분들 너무 감사하다. 무엇보다 시즈닝(팬클럽)이 없었다면 이 상은 절대 없는 거다. 곧 있으면 데뷔 3주년이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 자리에 없는 멤버들 사랑한다"고 말했다.

앞서 NCT DREAM은 '더쇼' 100회 특집에서도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특히 해당 트로피는 NCT DREAM 데뷔 이후 첫 1위의 순간이었던 만큼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쇼' 200회 특집은 A.C.E, NCT DREAM, TRCNG, 공원소녀, 노라조, 버디, 위키미키의 무대로 꾸며졌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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