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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비디오스타’ 허영생 “SS501 재결합 논의한 적 있다” [M+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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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허영생 SS501 재결합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비디오스타’ 가수 허영생이 그룹 SS501의 재결합에 대해 논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흔들린 우정! 비즈니스 절친 특집’으로 장수원, 김재덕, 허영생, 박정민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숨겨진 예능 보석 허영생이 출연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SS501 허영생에 대해 “예능 출연이 많지 않았지만 알고 보면 개인기 부자”라고 말하며 현장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영생은 토크 할 때의 수줍은 모습과는 달리 한순간에 김경호로 변신하며 수준급 모창 실력을 선보였다고. 이를 듣던 나래는 “지금까지 들어봤던 성대모사 중 제일 똑같다”며 영생의 실력을 인정했다.

이어, 허영생은 MC들의 성원에 힘입어 방송 최초 지드래곤 모창까지 공개했다. 지드래곤의 ‘무제’ 한 소절을 따라 부르며 인간 복사기 수준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또한, 허영생과 박정민은 그간 모두가 궁금해했던 SS501의 재결합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들은 SS501 멤버가 다 같이 모여 재결합에 대해 논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나래는 이들에게 재결합할 마음이 있는 것인지 되묻자, 영생은 잠깐의 고민과 함께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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