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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웰컴2라이프’ 정지훈, 손병호 악행 현장 포착 ‘분노 폭발’ [M+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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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웰컴2라이프’ 정지훈, 손병호 사진=MBC ‘웰컴2라이프’ 예고편

‘웰컴2라이프’ 정지훈의 분노가 폭발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1-12회에서는 정지훈(이재상 역)은 자신의 와이프인 임지연(라시온 역)이 음모 속 제보로 갑작스런 감찰 조사를 받게 되자 분포가 폭발한다.

정지훈은 “다 좋은데 우리 와이프는 건들지 말았어야지, 이제 제대로 놀아봅시다!”라며 전쟁을 선포하고 ‘이재썅’ 스타일 수사에 본격 돌입한다.

이에 정지훈은 “모든 책임은 내가 질 테니까 모두 입다물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라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건해결에 나서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손병호(장도식 역)는 또 다른 음모를 꾸미고 있는 장면이 예고편을 통해 전파를 타 서늘함을 선사했다. 바로 손병호 앞에 하이힐을 신은 채 쓰려져 있는 듯한 여자의 다리가 포착된 것.

이어 “싸움을 걸고 이기는 게 아니다. 이겨 놓고, 싸움을 걸어 야지”라는 손병호의 싸늘한 목소리가 흘러나와 그가 또 어떤 악행을 펼칠지 긴장감이 솟구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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