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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에 “난 너한테 자격없는 애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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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열여덟의 순간'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옹성우와 김향기가 서먹해졌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 분)에게 미안해하는 유수빈(김향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수빈은 미안함에 최준우의 집까지 찾아갔지만, 결국 그를 만나지 못했다. 대신 사과 문자를 보냈고, 최준우는 “내가 문제야. 너한테 믿음 못 줬으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난 자격없는 애같아, 너한테”라고 답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등굣길에서 만났지만, 반갑게 인사하지 못했다. 최준우는 그녀를 보며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아. 괜찮지?’라고 생각했고, 그의 생각을 읽은 유수빈 역시 ‘너무 오래 걸리지는 마’라고 대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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