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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한밤' 김완선,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내 노래 좋아해…러블리즈도 리메이크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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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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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김완선이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한 후배 중 아이유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만난 김완선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촬영 중이었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뮤직비디오는 발매 29년 만에 제작되는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대체 불가 댄싱퀸 김완선. 이에 많은 솔로 여가수들의 롤모델이었다. 그리고 이는 리메이크로 이어졌다.

김완선은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한 후배들 중 기억에 남는 가수를 묻자 아이유라고 답했다. 김완선은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버전을 가장 좋아한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이유의 리메이크 소식을 들은 당시 "정말? 아이유가? 하고 놀랐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공개했다.

또한 앞으로 리메이크해줬으면 하는 후배 가수에 대해서는 "트와이스? 아츄! 전에 한번 같이 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아츄는 트와이스가 아니라 러블리즈다"라고 정정해줬고, 김완선은 "아 그러냐? 그럼 러블리즈로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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