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손석구, 지진희 향한 충성심…“저는 대행님을 지키는 사람”(지정생존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지정생존자’ 손석구 지진희 사진=tvN ‘60일, 지정생존자’ 캡처

‘지정생존자’ 손석구가 지진희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감독 유종선, 이하 ‘지정생존자’)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이 대통령 출마 포기 선언을 했다.

이날 차영진(손석구 분)은 테러에 가담한 한주승(허준호 분)이 체포된 것을 보고 박무진을 찾아갔다.

그는 “왜 이런 일을 대행님 혼자서 결정하셨냐”라며 “대체 왜. 설마 제가 반대할 것이라고 생각했냐”라고 물었다.

박무진은 “그저 부끄러웠다. 이런 일을 만든 한 실장님과 우리 세대가”라며 “미안하다. 차실장과 우리 비서진들에게”라고 사과했다.

차영진은 “저는 대행님을 지키는 사람이다. 대행님의 자리만이 아닌 대행님의 뜻과 신념 모두를”라고 진심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