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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스포츠 아시아판은 스페인 매체 '돈 발롱'의 보도를 인용해 20일(현지 시간) "최근 호날두가 바르사의 라이트백 세메두의 합류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돈 발롱은 "발롱도르 5회 수상자인 호날두는 세메두가 유벤투스의 2019-20시즌 오른쪽 주전 풀백으로 영입되길 바란다. 호날두는 주앙 칸셀루와 트레이드 형태로 영입된 다닐루의 능력이 유벤투스 주전급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어 "반면 세메두는 2018-29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리버풀에 역전패하고, 코파 델 레이 결승전 발렌시아에 질 때 바르사에 자신이 적응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면서 세메두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바르사가 이미 세메두의 대체 선수 수급에 나섰다는 것 또한 돈 발롱의 생각이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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