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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아스널, 귀앵두지와 '5년 재계약' 예정...주급 '2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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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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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스널이 마테오 귀앵두지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주급 역시 2배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시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첫 영입인 귀앵두지가 아스널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주급은 2배 가까이 인상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파리 생제르맹(PSG) 유스였던 귀앵두지는 FC 로리앙을 거쳐 지난 2018년 여름 아스널로 합류했다. 720만 파운드(약 105억 원)라는 적은 이적료로 아스널에 합류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아스널의 차세대 미드필더로 떠오르고 있다.

그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는 에메리 감독도 만족시켰다. 에메리 감독은 귀앵두지를 유용한 자원을 평가했고, 이에 아스널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귀앵두지는 계약 만료까지 2년 반이 남았고, 아스널은 5년 재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알려진 바로는 귀앵두지는 현재 아스널에서 주급 4만 파운드(약 5,885만 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 재계약으로 7만 파운드(약 1억 243만 원)까지 인상될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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