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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오하영 "솔로앨범 2년간 준비, 1순위는 늘 에이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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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솔로가수로 변신한 오하영이 에이핑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오하영 첫번째 미니앨범 ‘Oh!’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오하영은 “에이핑크로 활동하지 않을때 각자 분야에서 노력한다. 연기, 뷰티 이런 부분들에 각자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며 “나는 솔로 앨범을 이 노래로만 2년을 넘게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기존 에이핑크와의 차이점은 조금씩 나왔던 목소리를 전곡에 담아서 음색을 보여줬다 생각한다. 항상 핑크를 했는데 이번엔 좋아하는 파스텔 옐로우를 넣었다. 핑크를 최대한 자제하고 절제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솔로앨범이 2년이나 걸린 이유에 대해서는 “항상 1순위는 에이핑크 활동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2년동안 솔로앨범을 기다렸다.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다. 완전체도 최대한 빨리 준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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