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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솔로' 오하영 "수식어 '청량퀸' 원해…틈새시장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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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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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수지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원하는 수식어로 '청량퀸'을 꼽았다.

오하영은 21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1집 'O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청량하영' 혹은 '청량퀸'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오하영은 "이번 여름에 가요계에 청량한 콘셉트를 한 아티스트분들이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이 틈새시장을 비집고 들어가 자리 잡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더불어 "성과에 대한 큰 욕심은 내지 않고 있다"면서 "다만 만약에 1위 후보라든지, 높은 순위에 오르게 된다면 제 노래 가사에 '초콜릿 아이스크림' '소다' 등 음식 이름이 언급되는데, 그것들을 먹어보겠다"고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공약을 내걸었다.

또 "팬분들에게도 초콜릿을 선물하겠다"고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오하영의 솔로 데뷔곡 'Don't Make Me Laugh'를 비롯한 첫 솔로 미니 앨범 'OH!' 전곡은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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