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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백승철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솔로 데뷔 앨범 'OH!'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출격한 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2년 이상 공들인 앨범으로 여름 음악 팬들 사로잡기에 나섰다. 남색 계열의 민소매 원피스와 흰색 운동화를 매치, 청량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무대에 오른 오하영은 큰 키와 청순한 외모, 섹시한 안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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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막내에서 솔로 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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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기럭지에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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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영' 오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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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막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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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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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의 빛나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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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여름, 청순+섹시 썸머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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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매력' OH!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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