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뭐든지 프렌즈’, 코요태 게스트 출연→신규 코너·테스트 추가 [M+TV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뭐든지 프렌즈’ 코요태 사진=tvN ‘뭐든지 프렌즈’

‘뭐든지 프렌즈’ 국민 혼성그룹 코요태가 웃음 폭발하는 예능감을 뽐낸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인기 장수 그룹 코요태가 6명의 프렌즈들과 함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날 신지와 동문인 홍윤화는 “고등학교 때 개그를 처음 시작하고 싶다고 했을 때 교장 선생님이 신지처럼 될 자신이 있으면 널 밀어주겠다고 했다”라며 학창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마트 신입사원 콘셉트로 출연한 신지의 이력서 특이사항에 적혀 있는 ‘20년 음이탈 무사고’ 내용도 눈길을 끈다. 신지가 “저희 곡을 잘 부르려면 악을 잘 써야 한다”고 하자 즉석 고음 대결이 펼쳐지며 듣지 못할 고음들이 난무해 촬영장 내 폭소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신규코너로 ‘이 주의 우수사원을 뽑는 테스트’가 새롭게 추가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쟁력 있는 마트를 만들기 위해 매주 사원들의 기량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가 진행되며, 거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프렌즈는 ‘이 주의 사원’ 메인 보드에 크게 사진이 게재되고 상품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정확한 기억력을 위한 테스트로 원곡 맞히기 게임도 펼쳐진다. 다른 곡이 입혀진 뮤직비디오를 보고 원곡을 맞혀야 하는 것. 하지만 뮤직비디오와 믹싱된 곡들이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해 프렌즈들 모두 일동 패닉이 되기도 했다.

그 다음으로 이어진 메인 코너 ‘맛탐정 프렌즈’에서는 이번주 한층 더 다양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상상 그 이상의 메뉴들이 공개된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도 있어 시식도 못 하는 프렌즈가 있는가 하면 그 맛을 본 프렌즈는 “이 음식을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다면 내가 장사하겠다”고 맛을 극찬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