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
[수원=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롯데 전준우가 2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 초 2사에서 상대 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의 5구째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시즌 20호 홈런. 전준우는 이 홈런으로 지난해(33개)에 이어 2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2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롯데가 전준우의 선제 솔로포로 1-0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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