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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송가인·붐, 서면역 직원들과 흥겨움 가득…한낮의 회식 노래방(뽕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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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뽕따세’ 송가인 붐 사진=TV조선 ‘뽕 따러 가세’ 캡처

‘뽕따세’ 송가인과 붐이 서면역 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이하 ‘뽕따세’)에서는 송가인과 붐이 6년 동안 노래방을 못 갔다는 박우주 부역장이 있는 서면역을 찾아갔다.

이날 송가인의 방문에 서면역 역장은 흔쾌히 한낮의 회식 노래방을 허락했고 송가인과 서면역 직원들은 본격적으로 흥겨운 시간을 만들기 시작했다.

송가인은 박우주 부역장의 애창곡인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열창했고,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까지 열창했다.

서면역 직원들은 송가인의 노래에 맞춰 다양한 춤을 추기 시작했고, 붐은 옆에서 노래방 조명과 막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웠다.

노래를 부르던 송가인은 “흥이 얼마나 나왔냐”라고 물었고 박우주 부역장은 “만 프로가 나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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