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가 SNS 게재한 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나나가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촬영 중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스티스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묶음 머리를 한 나나가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을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나나의 결점 없는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KBS2 '저스티스'가 총 몇부작인지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저스티스'는 총 32부작으로 22일 23·24회가 방영됐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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