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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돛을 달고 출항을 선언했다.

23일 SBS 미디어넷 측은 “오늘(23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슈퍼모델 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만 16세 이상의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키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모델 경력, 결혼 유무, 국적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28회를 맞은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최고의 스타를 선발할 예정이다.

SBS 미디어넷 측은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그동안 이소라, 박둘선, 한예슬, 소이현, 나나, 이성경, 진기주 등을 배출한 스타 등용문이기도 하다”면서 “이번에 28번째 영광의 얼굴들을 선발하는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11월 생방송으로 본선이 진행된다. 더불어 온라인, 모바일 콘텐츠를 통해 스타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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