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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전진 父` 찰리박 투병…척추협착증 및 뇌졸중 후유증 `마비 증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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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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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신화 전진(본명 박충재)의 아버지이자 가수인 찰리 박(본명 박영철)이 척추협착증 및 뇌졸중 후유증으로 3년째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23일 TV리포트는 찰리 박 지인의 말을 빌려 이같이 전했다. TV리포트에 따르면 찰리 박은 2013년 척추협착증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하던 중 2016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신체 왼쪽 부위의 마비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현재 찰리 박이 거동이 불편한 상황임에도 불구, 경기도 안양의 지하 연습실에서 외롭게 투병 중이라고 전했다.

전진 아버지 찰리 박은 가수 활동 외에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해왔다. 2017년 가을까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도 패널로 출연했으나 이후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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