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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매 혜택을 가진 KFAN 멤버십 회원은 26(월) 저녁 6시부터 순차적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KFA는 이번 2연전에 최근 인기가 높은 협회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좌석을 특별히 기획했다. 프리미엄존은 머플러, 카드지갑 등 ‘KFA 기프트’ 6종을 증정한다. KFAN존은 머플러, 카드케이스,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가격은 각각 8만원, 6만원이다.
일반석은 1등석 3만원, 2등석 2만원, 북측 응원석인 레드존과 휠체어석은 1만원이다.
다양한 할인혜택도 준비했다. 두 경기 모두 관람을 원하는 팬은 ‘2연전 할인’을 선택하면 20% 할인된 가격으로 동일한 좌석이 예매된다. 초중고생과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는 2등석에 한해 각각 30%,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FAN 멤버십 골드회원은 좌석에 따라 50~20%, 실버회원은 30~10% 할인이 가능하다.
현장 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 북측 매표소에서 진행한다. 또한, 이번 경기는 경기 시작 전까지 인터파크 티켓에서도 온라인 판매를 동시에 진행한다.
KFA 이재철 마케팅 팀장은 “이번 U-22대표팀 시리아전은 오랜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대표팀 경기라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주에 계신 많은 축구팬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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