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2019 SOBA’ 트레이, 데뷔곡 ‘멀어져’로 업그레이드된 감성 무대 선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트레이 ‘2019 SOBA’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2019 SOBA’ 그룹 트레이가 데뷔곡 ‘멀어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개최된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의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 블루카펫 행사에서는 트레이가 출연해 감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트레이는 블루카펫 행사 중 사전 공연에 참여해 데뷔곡 ‘멀어져’로 무대를 꾸몄다. 트레이는 ‘멀어져’를 통해 더욱 짙어진 감성과 가창력,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들은 데뷔 7개월 차 답지 않은 수준급 무대를 완성하며 하반기 예정된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

‘2019 SOBA’는 국내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레드벨벳, NCT 127, 박지훈, YB, 러블리즈, AB6IX, 김재환, 아스트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했다.

한편 트레이는 리더 이재준, 메인보컬 김준태, 랩과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채창현으로 구성된 3인조 그룹으로 지난 2월 데뷔 앨범 ‘BORN ; 本’을 발매한 후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쳐왔다. 트레이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 ‘TREI’s Real Every Impression’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2집 앨범을 위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