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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포인트1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강성연, 김소연 임신소식 충격.."가짜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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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강성연이 김소연의 임신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의 임신소식에 충격을 받은 한종수(동방우 분)와 나혜미(강성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종수는 강미리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에 딴수작이 있는게 아니냐며 의심했다. 나혜미 또한 임신이 거짓일수도 있지 않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종수는 강미리를 부르라 했지만 전인숙(최명길 분)이 찾아왔다. 이에 나혜미는 "당신이 왜 왔냐"며 소리 쳤지만 전인숙은 "애미인 내가 왔다"며 "임신 초기엔 조심해야하고 내가 이제 이 집안 사람도 아닌데 존대를 왜 해야 하나”라고 답했다.

이어 전인숙은 한종수에게 "죽기 전에 딸 아이 부탁은 들어주고 죽어야 한다”라며 “나도 의도치 않았던 결혼이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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