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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사나이' 양의지, 35년 만의 '포수 타격왕'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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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20억 원의 사나이' 프로야구 NC의 양의지 선수가 오늘(24일)도 맹타를 휘두르면서 포수로는 35년 만에 타격왕 등극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3일, 36일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양의지는 이후 NC가 치른 9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습니다.

38타석에서 삼진은 딱 한 개만 당하며 타율 4할 4푼 1리의 불방망이를 휘둘러 시즌 타율을 3할 6푼 5리까지 높였습니다.

어제까지 6타석이 모자라는 규정 타석을 다음 주말쯤 채우고 나면 단숨에 타율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포수 타격왕'은 1984년 이만수가 마지막이었고 역대 포수 최고 타율은 지난해 타율 2위에 오른 양의지의 3할 5푼 8리였습니다.

양의지는 오늘도 안타 3개를 추가해 팀 공격을 이끌며 타격왕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NC의 또 다른 타격왕 후보 박민우도 안타 2개를 친 데 이어 2루에 나가 있던 6회 이명기의 우익수 뜬공 때 롯데 수비진의 방심을 틈타 홈까지 파고드는 놀라운 주루플레이도 선보였습니다.

타율 4위로 뛰어오른 kt의 로하스도 LG전 1회 선제 석 점 홈런을 터뜨려 최근 급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영상편집 : 박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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